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 동아닷컴DB
용준형의 전 소속사 김모 대표는 용준형이 2012년 2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위협을 가했다”며 자신에 대해 얘기했던 발언이 ‘연예가중계’에서 다뤄진 뒤 KBS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냈다.
당시 김 대표는 용준형의 발언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반론보도를 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정정보도에 관해서는 기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모 씨는 16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