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속옷 노출 사고… 전 세계가 “깜짝”

입력 2014-09-17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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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속옷 노출 사고… 전 세계가 “깜짝”

미스 아메라카 선발대회 생방송 중 속옷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US매거진 등 미국 매체는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15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선 미스 네브라스카 출신 메간 스완슨의 속옷이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사고는 사회자가 멘트를 하는 도중 일어났다.

메간 스완슨은 당시 사회자의 뒤편에 앉아 다른 참가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치마를 입고 있던 메간 스완슨은 순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결국 입고 있던 속옷이 카메라를 통해 여과 없이 보여졌다.

매우 짧은 순간임에도 메간 스완슨의 해당 장면은 누리꾼들에 의해 각종 SNS로 확산됐다.

한편 이날 미스 뉴욕 출신인 키라 카잔체브가 미스 아메리카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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