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SNS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참여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일국은 17일 오후 인천 연수구에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주자로 나섰다.
이날 송일국은 연수구 지타워 앞에서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로부터 성화를 건네받았다. 특히 송일국은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각각 앞뒤로 업고 안은 채 달려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어쩜 삼둥이를 들고 뛰지 대단하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성화 봉송 참여, 진정한 슈퍼맨"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매달려 있는 세명 너무 귀여워 어떡해 진짜!" "송일국 삼동이와 성화 봉송 참여, 대박이네" "송일국 삼둥이와 성화 봉송 참여, 진짜 슈퍼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화는 18일 인천 중구를 시작으로 동구, 남구를 거쳐 남동구에 안치되며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19일에는 부평구, 계양구, 서구를 거쳐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