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맥심
래퍼 도끼가 혼혈이라는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도끼는 1990년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친형 역시 미스터 고르도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의 아버지는 과거 라이브 연주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끼의 사촌 누나는 푸시캣 돌스 멤버 출신 니콜 셰르징거. 그는 팀에서 탈퇴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싱글 앨범 ‘유어 러브’(Your love)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 사촌 누나도 대박인데” “도끼 혼혈, 사촌 누나랑 사이 좋나” “도끼 혼혈, 사촌 누나와 듀오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