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인영, 얼짱 출신이 아니라 싸움짱이었다고?

입력 2014-09-22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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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인영, 얼짱 출신이 아니라 싸움짱이었다고?

방송인 하하가 유인영에 대해 폭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드라마형 예능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악녀 역할로 유명한 5명의 여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두 번째 미션 장소에서 전력 질주해 도착햇다. 하지만 장소 도착은 미션이 아니었기에 힌트를 얻지 못하자 유인영은 “왜 아니냐?”며 화를 냈다.

이에 하하는 뒤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유인영은 얼짱 출신이 아니라 싸움짱 출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유인영, 확실히 남다른 승부욕이다” “런닝맨 유인영, 역시 대단하다” “런닝맨 유인영, 여자가 싸움짱이라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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