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인성' 특급 게스트 등장에 '녹화장 술렁'

입력 2014-09-22 09: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1박2일 조인성’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21일 방송은 ‘쩔친노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실미도로 함께 여행을 갈 친구들을 데리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멤버 차태현은 이른 아침 카페에서 배우 김기방과 모닝커피를 즐기고 있던 조인성을 찾아갔다. 차태현은 조인성에게 “가자!”라며 1박2일 여행을 제안했고, 조인성은 잠시 고민하다 “이러면 가야 되는 거지 뭐”라며 쿨하게 화답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태현이 조인성과 김기방을 데리고 실미도에 도착하자, 현장은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와 절규 소리로 가득찼다.

특히 8등신 완벽 미율과 외모를 자랑하는 조인성의 등장에 멤버들과 다른 쩔친들은 “우리는 왜 부른 거야”라며 “우린 다 묻혔어” "오징어 놀이나 해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 조인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1박2일 조인성, 이게 바로 안구정화지”, “1박2일 조인성, 너무 설렌다”, “1박2일 조인성, 정말 잘생겼다”, “1박2일 조인성, 역시 배우는 배우다”, “1박2일 조인성, 예능에서 오랜만에 보는 듯 정말 신선하고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