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철 여자핸드볼대표팀 감독. 스포츠동아DB
24일 中과 최종전…‘조 1위 4강’ 1차목표
7골 원선필 “4강 후 일본전 준비도 완벽”
한국여자핸드볼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단 1패만을 기록 중이다. 핸드볼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0년 베이징대회부터 2010년 광저우대회까지 27경기에서 26승1패를 거뒀다. 그러나 단 한번의 패배가 뼈아팠다. 광저우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28-29, 1점차로 져 6연속 금메달 획득이 좌절됐다. 여자핸드볼대표팀에게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자존심 회복의 장이다.
여자핸드볼대표팀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면서도 전반을 23-3으로 앞서는 등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며 49-6으로 낙승했다. 20일 인도전(47-11)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한국은 24일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중국을 꺾고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해 4강에 진출하는 게 1차 목표다.
한국 특유의 스피드가 인상적이었다. 강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봉쇄한 뒤 빠른 공격으로 손쉽게 득점했다. 대부분의 골이 속공으로 나왔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와 정확한 패스워크를 자랑했다. 임영철 여자핸드볼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에게 극도로 강한 체력훈련을 시켰다. 그 덕분에 이날 경기 내내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었다.
여자핸드볼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조별리그 이후 만날 일본전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몰디브, 홍콩과 함께 B조에 속해있다. 일본과 카자흐스탄이 조1위를 다툴 전망이다. 한국은 준결승 또는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면, 확실한 승리로 4년 전의 아픔을 되돌려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태국전에서 7골을 기록한 원선필(20·인천광역시청)은 “한국 특유의 강점인 미들속공이 잘 이뤄진 것 같다. 맞춰나가는 과정이고, 우리가 준비한 것 중에 보여주지 않은 부분도 있다”며 “중국전도 잘 치르고, 4강전 이후 일본을 만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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