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서 인기 대폭발…"고국에서도 알아본다"

입력 2014-09-23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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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에네스'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에네스 카야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터키인 에네스 카야(이하 에네스)가 고국에서 돌아와 현지 반응을 전했다.

이날 에네스는 “터키에서 (나에 대한 관심으로) 난리 났다”며 “터키에서 비정상회담 인기 높다. 유튜브에서 터키어로도 볼 수 있다”며 ‘비정상회담’의 높은 인기에 대해 말했다.

에네스는 "불안해서 죽는 줄 알았다.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이 난리가 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고 말했다.

에네스의 천적인 줄리안(벨기에)은 "그럼 저랑 다니엘(호주)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겠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에네스는 "다니엘 지금 위험할 수 있어. 댓글 보면 심상치 않다" 고 답하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비정상회담 에네스, 외국인 한류스타" "비정상회담 에네스, 기다렸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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