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배두나 ‘청계천 촬영 중 행복한 통화의 주인공은 혹시?’

입력 2014-09-23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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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23일 오후 서울시 청계천로에서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을 하고 있다.

남산, 북촌 등지에서 서울 촬영에 돌입한 ‘센스8’은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와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유명한 라나 워쇼스키와 앤디 워쇼스키 감독이 만드는 미국 SF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한국배우 배두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극 중 배두나는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갈고닦은 비지니스 우먼 역할을 맡았다.

더불어 영어에 능통한 배우 마동석, 차인표, 이경영, 명계남, 가수 이기찬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한편 '센스8'은 이번 주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2015년 첫 방송 후 매년 한 시즌씩 총 5시즌까지 제작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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