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시민들도 진동 느꼈다…규모 3.5

입력 2014-09-23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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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23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27분쯤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의 지진이 발생한 진앙은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에 해당한다. 보통 규모 3.5의 경우 일반 시민들은 자주 느낄 수 있지만 피해를 입힐 정도의 규모는 아니다.

누리꾼들은 이날 지진 소식에 "경주 지진, 진동도 느꼈다던데" "경주 지진, 남부 지방에서 지진이 많이 나는 듯" "경주 지진,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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