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티 패션 논란 맹승지 "악성댓글 5000개 정독해 봤다"

입력 2014-09-24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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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악플 소감'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악성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맹승지는 "악성댓글 5000개를 정독했다. 첫 날에는 빵빵 터지는데 3일째가 되니 아프더라"며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맹승지는 지난 8월 24일 방송분에서도 배꼽티 패션을으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맹승지는 소대장으로부터 "자네는 입대하러 온거야 아니면 놀러 온거야? 옷차림부터 진짜 마음에 안 든다"라는 꾸지람을 듣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맹승지 악플 5000개 정독 대박", "맹승지 악플 5000개 정도 대단한 멘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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