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동아닷컴DB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에일리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에일리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소고기 생 닭가슴살 등 단백질과 야채 드링크 두컵 그리고 과일로 한끼를 준비했다. 그렇게 하루 500kcal로 두 끼를 해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다. 연습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라며 “한 달 동안 약 1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6월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10kg 감량, 놀라워” “에일리 10kg 감량,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에일리 10kg 감량, 빼느라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