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 쓰러진 정유미 뒤에서 뭐해? 카메라 향해…

입력 2014-09-25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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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새론 정유미’. 사진출처|김새론 트위터

‘맨홀’ 김새론, 쓰러진 정유미 뒤에서 뭐해? 카메라 향해…

배우 김새론과 정유미의 촬영장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김새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유미가 영화 ‘맨홀’의 촬영 현장에서 쓰러진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뒤에는 김새론이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과 정유미는 극 중 부모 없이 서로 의지하면서 씩씩하게 사는 자매를 연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홀 김새론 정유미, 뭐하니” “맨홀 김새론 정유미, 둘이 닮았다” “맨홀 김새론 정유미,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에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공포스릴러물이다.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조달환 등이 출연했으며 신재영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달 8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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