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녹음 15분 만에 끝… 최단시간 최고의 결과

입력 2014-09-25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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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김범수, 녹음 15분 만에 끝… 최단시간 최고의 결과

가수 김범수의 ‘눈물나는 내 사랑’이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김범수의 녹음 에피소드가 화제다.

김범수의 ‘눈물나는 내 사랑’을 제작한 윤일상은 ‘네이버 뮤직 스페셜 코너’를 통해 김범수의 신곡과 녹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일상은 ‘눈물나는 내 사랑’에 대해 “동양적인 선율, 한국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국악기를 사용했다. 그 선율 위에 새로워진 김범수 씨의 창법을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곡은 15분 만에 녹음이 끝나 기록적이었다”면서 “끝나고 김범수 씨와 ‘최단시간’이라고 좋아했다. 잘 나와서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3일 발매된 김범수의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나는 내 사랑’은 발매 후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각각 오후 6시와 오후 5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김범수 겟올라잇쇼 Before&After’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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