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힙합가수 텐,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입력 2014-09-26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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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우에하라 타카코 트위터

배우 겸 가수 우에하라 타카코(일본)의 남편인 힙합 그룹 ET-KING의 텐(TENN)이 25일 오전 사망했다.

26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전날 밤 외출했던 텐은 25일 오전 오사카시 텐노지구 고쿠분쵸의 아파트 주차장의 차량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자택에서는 텐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우에하라와 타카코와 텐은 2012년 8월 결혼, 일본 오사카에서 신혼 생활 중이었다.

사망한 텐의 아내 우에하라 타카코는 2010년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정지훈의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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