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원인, 증상 살펴보니 ‘이것’ 지키고 예방하자

입력 2014-09-26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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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뉴스화면 캡쳐

'뇌졸중 원인'

뇌졸중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뇌졸중이 최근 사망 원인 중 큰 비율을 차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뇌졸중의 원인으로 뇌출혈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뇌혈전증인 것으로 밝혀졌다.

뇌졸중이란 뇌혈관 장애로 인한 질환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 갑자기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이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뇌의 순환장애로 뇌에 출혈이 있거나 혈전증 등이 뇌 순환장애의 종류로 분류된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면서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것이다.

또한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동맥경화증 등이 있는 경우 혹은 이전에 뇌졸중의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 뇌졸중 환자가 있는 경우에도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뇌졸중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량과 음주, 흡연을 줄이는 것이 좋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고 고혈압은 뇌졸중과 심장병의 원인이다. 또 꾸준한 운동으로 활발한 신체 활동도 뇌졸중의 원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뇌졸중 원인, 무서운 병이다" "뇌졸중 원인, 오늘부터 저염식 식단을 지켜야겠다" 뇌졸중 원인,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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