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한일본 자막 실수, ‘CG 프리랜서 요원 실수’ 해명

입력 2014-09-26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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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SBS 대한일본 자막 실수’

SBS가 전날 여자배구 중계 때 나온 자막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SBS는 “이날 새벽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한국-일본전 하이라이트 방송 당시 자막 실수가 있었습니다”며 “컴퓨터 그래픽(CG)을 다루는 프리랜서 요원의 실수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SBS는 아시안게임 동안 철저한 방송준비로 완성도 높은 중계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SBS는 전날 열린 한국과 일본의 여자 배구 하이라이트 방송에서 ‘대한민국’을 ‘대한일본’으로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했다.

누리꾼들은 “SBS 대한일본 자막 실수, 어이가 없다”, “SBS 대한일본 자막 실수, 요즘 왜 이러지”, “SBS 대한일본 자막 실수, 다시는 이런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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