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행사장에 마련한 홍보 부스에서는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 페이스 페인팅, 클로즈업 마술 체험 등이 열렸고 국악, 태권도, 마술쇼, K-POP 댄스 등의 공연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홍보와 새로운 해외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홍보원정대를 모집해 진행했다.
올해는 2014~15 한-러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해 모스크바에 이어 2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