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야생화, 임도혁-장우람 극찬…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

입력 2014-09-29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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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야생화'

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의 '야생화' 무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장우람과 임도혁은 박효신의 '야생화'로 라이벌 미션에 참가했다.

임도혁과 장우람은 연습 과정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도 하고, 고음처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 사람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보기 좋았다. 듣기 좋은 목소리였다"며 "서로의 노래를 들으면서 지르더라. 이건 실력이 돼야 하는 거다.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갔다는 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야생화', 정말 잘한다" "슈퍼스타K6 '야생화', 이승철 말이 딱 맞네" "슈퍼스타K6 '야생화', 이번 참가자들 정말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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