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캐스팅부터 ‘시끌벅적’, 여주 이가령에서 박하나로 최종 결정

입력 2014-09-29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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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제공

'압구정 백야 캐스팅'

박하나가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 백야'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하나는 2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이가령은 대본 연습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최종 캐스팅이 불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신예 강은탁, 박하나 주연으로 오는 10월 초 방송 예정이다.

주연 강은탁은 최근 KBS 2TV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에서 열연했으며 박하나는 MBC 드라마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했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2012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해 MBC 드라마 '트윅스',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박하나의 '압구정 백야'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하나 '압구정 백야' 캐스팅, 임성한 작가는 뭘해도 화제" "'박하나 '압구정 백야' 캐스팅 왜 갑자기 교체됐지?" "'박하나 '압구정 백야' 캐스팅, 이가령 불쌍", "박하나, '압구정 백야' 캐스팅, 누군지 알게뭐람", "박하나 '압구정 백야' 캐스팅, 임성한 작가 특이해", "박하나 '압구정 백야' 캐스팅, 이가령 캐스팅 불발된 이유가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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