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통합플랫폼 구축에 맞춰 10월1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에서는 오프닝 기념식이 열린다. 우수 의료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한국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홍보대사 임명식도 함께 열린다. 홍보대사에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 그룹 JYJ가 임명됐다.
통합플랫폼 ‘VISIT메디컬코리아’는 고부가가치 관광테마인 의료를 활용해 한국관광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여 세계 최고 의료관광 선진국으로 도약하고자 구축됐다. 다양한 민간 의료기관들이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정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소비자들은 총 6개 섹션(뷰티, 한의학, 웰니스, 건강검진, 중증치료, 경증치료)에서 테마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의료관광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의료관광 통합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건강검진, 진료, 의료관광상품 등을 20~50%까지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기간 중 회원가입과 함께 VISIT메디컬코리아에 응원 댓글을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숙박권, 건강검진권, 진료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회원가입은 의료관광에 관심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