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2차 티저 공개···“기대만발”

입력 2014-09-30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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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2 '내일도 칸타빌레' 2차 티저 영상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난 29일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아름다운 풍경과 부드러운 클래식 음악을 위주로 했던 1차 티저 영상과는 상반되게 코믹함이 담겼다.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천재 음대생이자 까칠 완벽남인 차유진(주원 분)은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다. 그러나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자유분방함으로 무장한 설내일(심은경 분) 을 만나며 피곤해진다.

차유진은 겉보기엔 시크하지만 남 불쌍한 꼴은 못 보는 박애주의자에 어울리지 않는 팔랑귀라 사고뭉치 설내일의 뒤치다꺼리를 하기 때문이다.

주원과 심은경은 이렇게 톡톡 튀는 캐릭터를 안정감있는 연기력으로 한층 재미를 더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정말 기대되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역시 캐스팅 신의 한수다" "내일도 칸타빌레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10월 13일 월요일 첫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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