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투타 겸업 재개를 앞둔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3년 연속이자 자신의 4번째 최우수선수(MVP)를 받을까. 예상대로라면, 수상이 유력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성적 예상 시스템인 팬그래프닷컴의 스티머를 이용해 오타니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타자로는 타율 0.280과 43홈런 34도루와 FWAR 5.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즉 투타 합계 FWAR은 8.1에 달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투수로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이유는 지난해 당한 왼쪽 어깨 부상 때문에 재활이 늦어졌기 때문. 이에 오타니는 개막전에 투수로는 나서지 못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즉 투수로의 재활 시즌에 타자에만 집중하며,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까지 작성한 것. 이제 오타니는 2025시즌 다시 투타 겸업에 나선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