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연석, ‘과거 생활기록부 공개’ 이렇게 착실할 수가 “꿈을 이룬 진주소년”

입력 2014-09-30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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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배우 유연석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유연석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유연석의 초등학교 시절 학생기록부에는 6년 개근 기록, 전교회장 경력, 사물놀이 동아리 경력과 어릴 적부터 연예인을 꿈꿨던 그의 장래희망 등이 적혀 있었다.

유연석은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너무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고2때 서울로 올라왔다. 재수를 위해 상경하려던 친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해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며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 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고 영화에 첫 출연하게 된 경험을 말했다.

유연석 생활기록부를 본 네티즌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역시 성실하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꿈도 이뤘네 "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팬이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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