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마약 투약 혐의 벗어…국과수 음성 판정 내려

입력 2014-10-01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줄리엔 강’

‘줄리엔 강’

배우 줄리엔 강이 마약 투약 혐의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도로에서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인계됐다.

이에 줄리엔 강의 소속사 측은 "이기지 못하는 술을 마셔 벌어진 해프닝으로 봐달라"며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를 배회했다'는 주장을 일축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