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메디컬코리아’는 의료관광의 사이버 허브로 다양한 민간 의료기관들이 통합플랫폼에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정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총 6개 섹션(뷰티, 한의학, 웰니스, 건강검진, 중증치료, 경증치료)에서 테마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의료관광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다.
최신 한국 의료관광정보를 모니터를 통해 편리하게 접할 수 있고, 1대1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상황과 니즈에 부합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김세만 의료관광센터장은 “의료관광객 대상 상해보험 탑재, 아랍어, 몽골어 등 다국어 시스템 개발, 결제시스템 구축 등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고도화된 마켓플레이스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