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리얼리티 ‘I’m 김소정’ 통해 근황 공개…기대감↑

입력 2014-10-01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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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정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다.

김소정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I’m 김소정’은 1일 저녁 8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I’m 김소정’ 1회에서는 지난 4월 ‘그대, 그때 그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김소정의 일상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무연습실을 찾아 춤을 배우면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틈틈이 연습을 하는가 하면, 일본 라디오에 초대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오사카를 방문하는 김소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오사카에서 자신을 알리기 위한 길거리 게릴라 공연부터 쉴 틈 없이 진행되는 ‘먹방 타임’, 그리고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과 고민 등이 담길 예정이다.

더불어 김소정의 새 앨범 작업 소식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소정은 KBS 차정인 기자의 T-타임에서 T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내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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