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혁재 소유 아파트의 경매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일 공개된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이혁재 소유의 아파트가 이달 중순경에 경매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에서 시작한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지난달 5일에도 경매로 나왔지만 당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혁재는 2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채무 상환 의지는 분명히 있다. 앞으로도 성실히 갚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엄청 나구나”“이혁재 아파트 경매, 많이 힘든 듯” “이혁재 아파트 경매, 돈 많이 모은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