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파트 경매, 14억 송도 고급 아파트 이대로 날리나

입력 2014-10-02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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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파트 경매

방송인 이혁재 소유 아파트의 경매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일 공개된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이혁재 소유의 아파트가 이달 중순경에 경매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에서 시작한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지난달 5일에도 경매로 나왔지만 당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혁재는 2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채무 상환 의지는 분명히 있다. 앞으로도 성실히 갚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엄청 나구나”“이혁재 아파트 경매, 많이 힘든 듯” “이혁재 아파트 경매, 돈 많이 모은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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