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소송 휘말려…“내가 차노아 친부” 男 주장

입력 2014-10-06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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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휘말렸다.

5일 채널A는 "한 남성이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 씨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 씨의 부인이 차 씨를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 씨인데, 차승원 씨가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 차승원 부부에게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아버지 아니었나" , "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일찍 낳은 자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차승원, 차노아 친부소송 당황스럽네",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조금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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