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써니 별명 언급 ‘변태 써니’···깨물고 만지고 사진에도 포착 “어머나”

입력 2014-10-07 17: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티파니 써니 별명’. 사진출처|방송캡처


'티파니 폭로 써니 별명 변태 써니'

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 써니의 별명이 '변태 써니'라고 폭로해 주위를 집중시켰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방송에서는 사람들의 눈은 신경 쓰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엉덩이를 만지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연을 들은 티파니는 "사연 내내 소녀시대 써니가 떠올랐다"며 "써니의 별명이 '변태 써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태티서 멤버들이 "써니가 멤버들의 터치가 항상 과하다"며 "써니가 팔꿈치나 어깨를 깨물고 엉덩이를 만진다. 틈만 나면 훑고 만진다. 멤버들을 터치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다 잡혔다"고 밝혔다.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써니 별명, 스킨십을 좋아하네 써니가 아오 귀여워" "티파니 써니 별명, 변태써니가 별명이구나" "티파니 써니 별명, 나쁜 손이네 깨물면 기분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