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빅뱅 승리 교통사고 원인 과속 판정…피의자 입건

입력 2014-10-08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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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동아닷컴DB

최근 교통사고를 낸 빅뱅의 승리(이승현·24)가 과속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공단에 과속 여부 감정을 의뢰한 결과, 승리가 몰던 포르셰 차량이 강변북로 규정 속도인 시속 80km를 넘어 100km 이상을 주행한 것으로 확인돼 7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승리는 9월12일 3시30분께 서울 강변북로 반포대교 인근에서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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