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재점화 ‘안 사귄다면서 키스?’

입력 2014-10-08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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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왼쪽부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도호 영화사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왼쪽부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도호 영화사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재점화 ‘안 사귄다면서 키스?’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서울 청담동과 한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으로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의 품에 안겨 미소를 보이고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후에도 청담동 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재점화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이제 인정 좀 해라”, “지드래곤 키코, 확인사살했네”, “지드래곤 키코, 이건 안 사귄다고 보는 게 어색할 듯”, “지드래곤 키코, YG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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