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가너, 포토타임 중 원피스 펄럭…적나라한 속바지

입력 2014-10-08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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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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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가 노출 굴욕을 당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에 따르면 제니퍼는 할리우드 엘 캡틴극장에서 열린 영화 ‘알렉산더 앤 더 테러블, 호러블, 노굿, 베리 배드 데이’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허리까지 앞트임으로 처리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니퍼는 포토 타임에 앞서 영화에 함께 출연한 스티브 카렐(Steve Carell)과 수다를 떨었다.

이후 제니퍼는 들고 있던 클러치 백을 다른 손으로 옮겼고 이 과정에서 원피스가 들려 눈길을 끌었다. 스킨톤의 속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민망한 상황. 그는 노출을 눈치채지 못한 듯 자연스럽게 포토타임을 가진 후 포토월을 떠났다.

한편, 1972년생인 제니퍼 가너는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과 200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바이올렛 애플렉, 세라피나 애플렉 그리고 아들 커시 애플렉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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