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간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탱고, 삼바 등 개성 강한 각 국의 전통춤부터 재즈, 비보잉 등 현대무용까지 온갖 종류의 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남녀 댄서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춤으로 공연 초반을 구성하고 후반부에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춤 사위가 더해진 스탭박스 공연이 펼쳐진다. ‘올 댓 댄스’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2회 공연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ua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