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 바꾸고 뗏다 붙였다…‘스페이스 포머’ 소개

입력 2014-10-10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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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도로 상황에 따라 모양을 바꾸는 자동차부터 차량끼리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동차까지 미래 자동차들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자동차 회사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미래 자동차들이 등장했다.

여기서 소개된 자동차들은 제자리에서 차체를 360도 돌리고, 좁은 골목에서는 차 폭을 줄여서 차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듯 신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캠핑텐트로도 활용 가능하고 의자도 자유롭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페이스포머’라는 자동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디어 페스티벌 관계자는 “조그만한 아이디어지만 차에 접목될 아이디어들이 많은 거 같다”며 “미래의 가능성을 많이 봤다”고 페스티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자동차에 대해 누리꾼들은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대박”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언제 나올까?” “모양 바꾸고 뗐다 붙였다, 이런 게 실제로 상용화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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