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왼쪽부터). 동아닷컴DB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과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이하늬가 배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이하늬의 연인 윤계상을 비롯해 문소리 조진웅 이제훈 한예리 권율 최원영 그리고 고성희 등이 소속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같은 식구 됐다”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윤계상의 영향?”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오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한다. 그는 록밴드 리더 이홍기(이민기)의 첫사랑이자 하두록리 마을의 이장 강윤희를 연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