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여친’ 양해림 50일 만에 12kg 감량 성공…비법은?

입력 2014-10-15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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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다이어트 레시피 책을 출간한다.

최근 양해림은 렌틸콩다이어트를 통해 50일 만에 12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뱃살도 쏙 빠져 허리둘레가 11cm 감소했다. 무엇보다 건강을 위협하던 높은 콜레스테롤, 혈압, 당, 간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양해림은 과거 95kg 당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전전긍긍 눈치를 보거나 임산부로 오해 받았던 사연과 다이어트 후 달라진 변화를 개그우먼 특유의 입담으로 털어놓았다. 또한 요리연구가 홍성란과 함께 누구나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1가지 저칼로리 렌틸콩 다이어트 레시피도 소개했다.


출판 관계자는 "양해림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책을 쓰기 위해 코피를 쏟는 열정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해림은 지난 4월 개그맨 김경진과의 열애 중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은현수(최정윤 분)의 친구 혜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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