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어느덧 8년차…석양 아래 ‘달달 키스’

입력 2014-10-15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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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하리수 SNS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하리수 SNS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어느덧 8년차…석양 아래 ‘달달 키스’

가수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최근 강화도에서 미키정과 함께 찍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소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잉꼬 부부답게 화목한 사이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하리수는 “결혼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리수와 미키정은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전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게 웨딩 화보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여름-가을 테마에 맞춰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했으며 겨울 테마는 평창을 배경으로 촬영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달달 키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어느덧 8년차”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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