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계상 "고준희와 연인 호흡, 여친 이하늬 쿨하게 반응"

입력 2014-10-17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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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고준희'

배우 윤계상이 여자친구인 이하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영화 ‘레드카펫’의 주인공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박범수 감독과 조정치, 정인이 출연한 가운데 ‘그남자, 그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에서 고준희와 연인으로 나온 것에 대해 여자친구 이하늬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묻자 쿨하게 반응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하늬는)너무 좋은 사람이다”라며 "이하늬와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윤계상은 최근 이하늬가 영화 ‘타짜2’에서 노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정말 아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연기적으로 더 보여져야 할 사람이다. 작품으로 더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부럽다" ,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보기 좋다", "해피투게더 이하늬, 윤계상 고준희 커플 연기도 쿨하게 받아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2월 이하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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