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측 “22일 日 정식 데뷔…활발한 활동 펼칠 것”

입력 2014-10-17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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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2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고 현지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22일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고 현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이날 ‘NoNoNo’와 ‘MyMy’ 일본어 버전을 공개하며, 이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현지 언론과 인터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에이핑크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데뷔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Pink Blossom’을 발매, 타이틀곡 ‘미스터 추Mr. Chu )’로 활동하며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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