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17일 생방송 무대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밤 11시 ‘슈퍼스타K6’ 본방사수. 오늘부터 합류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슈퍼스타K6’ 도전자들 실제로 만나니 더욱 훈남훈녀. 다들 파이팅. 아 그런데 저 손가락 케이는 어렵네요. 합성 같은 내 손”이라고 적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최희는 ‘슈퍼스타K6’의 백스테이지를 누비는 ‘슈퍼 메신저’로 활약한다. ‘슈퍼 메신저’는 ‘슈퍼스타K6’ 생방송에서 백스테이지와 객석을 오가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자투표 상황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