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슈퍼스타K6’ 합류 소감… “도전자들 실제로 만나니 훈남훈녀”

입력 2014-10-17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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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Mnet ‘슈퍼스타K6’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최희는 17일 생방송 무대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밤 11시 ‘슈퍼스타K6’ 본방사수. 오늘부터 합류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슈퍼스타K6’ 도전자들 실제로 만나니 더욱 훈남훈녀. 다들 파이팅. 아 그런데 저 손가락 케이는 어렵네요. 합성 같은 내 손”이라고 적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최희는 ‘슈퍼스타K6’의 백스테이지를 누비는 ‘슈퍼 메신저’로 활약한다. ‘슈퍼 메신저’는 ‘슈퍼스타K6’ 생방송에서 백스테이지와 객석을 오가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자투표 상황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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