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불금 놀러 갔다가 16명 사망 ‘추가 피해 여부…’

입력 2014-10-17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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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사고-판교테크노밸리-포미닛 공연’. 사진|SNS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불금 놀러 갔다가 16명 사망 ‘추가 피해 여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일어난 환풍구 붕괴 사고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가 무너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관람객 20여명이 10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이가운데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추가 피해 없길…”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놀러 갔다가 봉변…”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정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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