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오산하 친분샷 인증.. 사랑스런 '부녀'

입력 2014-10-20 10: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출저 | 이외수 트위터

소설가 이외수가 배우 오산하와 친분 인증샷을 찍었다.

이외수는 "우리부부가 딸이 없어서 친딸처럼 지낸다" 며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지난 18일 강남교보 사진속 오산하는 이외수의 신작 '쓰러질 때 마다 일어서면 그만,' 팬사인회장을 응원차 방문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산하는 지난 MBC 일일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미스커리 선장 역을 맡았던 이외수의 딸로 출연해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한편,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외수는 '흔들리는 세상을 뚫고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대구(10월 25일), 천안(10월 26일) 다시 서울 잠실(11월 2일)로 팬사인회를 열어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