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데뷔 무대 신인같지 않은 노련미 선봬 관심 ‘집중’

입력 2014-10-20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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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알맹. 사진=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알맹'

'인기가요' 알맹이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알맹은 데뷔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 출신의 혼성 듀오인 알맹은 신인의 상큼함이 묻어나는 무대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알맹은 상큼한 콘셉트와는 달리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알맹 소식에 "인기가요 알맹, 대박이야 노래 너무 좋다" "인기가요 알맹, 원래 팬이었습니다. 힘내세요" "인기가요 알맹, 이참에 1위까지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맹의 데뷔곡인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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