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사실 알려져…일단 아니라고 해명 후 이제와 “모르쇠”

입력 2014-10-20 15: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33)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은 맞다.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당시 속도위반을 부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임정은은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복귀는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차차 상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임정은 임신 임신여부는 개인사 맞지 근데 무조건 아니라고 하네", "임정은 임신 잘 된 일이야", "임정은 임신 좋은 소식이네 순산해라…", "임정은 임신 예쁜 애기 낳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