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소속사 측, 결혼당시 임시사실 몰라 “지극히 개인사”

입력 2014-10-20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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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임신'

배우 임정은(33)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따.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은 맞다.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당시 속도위반 해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임정은은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복귀는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차차 상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따.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올해 1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맹활약 했다.

누리꾼들은 "임정은 임신 임신여부는 개인사지 뭐", "임정은 임신 잘됐네", "임정은 임신 좋은 소식이네…", "임정은 임신 예쁜 애기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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