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국보급 문화재’ 요소 갖춰 화제

입력 2014-10-20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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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조선 선비의 칼이 처음으로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시대의 장수가 아닌 문신과 선비들이 쓰던 환도가 처음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발견된 칼은 어른 팔 길이의 칼집과 함께 물고기가 그려진 칼자루, 연꽃문양의 코등이가 담겨있다.

이 칼은 무사가 쓰던 것이 아닌 조선의 문신과 선비가 차고 다니던 호신용 환도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칼은 희귀성과 예술성, 역사성까지 국보급 문화재로서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신기해”,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보고 싶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국보급이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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