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션, 쇼케이스서 타이틀곡 ‘아우치(Ouch)’ 공개… 화려한 수준급 퍼포먼스 눈길

입력 2014-10-21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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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에이션(A.cian)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션은 21일 서울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아우치(Ouch)’의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에이션은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아우치(Ouch)’를 열창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수준급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션은 “컴백을 앞두고 떨리고 설렌다”며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션은 태국의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모노그룹’의 K-POP 1호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012년 10월 미니앨범 ‘스턱’으로 데뷔했다. 이후 모노뮤직코리아와 원 소속사 ISS엔터테인먼트의 합병으로 ‘모노뮤직코리아’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에이션은 기존 멤버인 상현, 정상, 진오에 새로운 2명의 멤버를 영입해 6인조에서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이번 타이틀곡 ‘Ouch’는 다비치의 ‘You are my everything’의 작업에 참여했던 G-Bros의 곡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한편 에이션은 10월 31일 미니앨범 ‘Ouch(아우치)’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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