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지하철 상하수도 요금, 줄줄이 인상… 서민 부담 증가

입력 2014-10-22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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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지하철 상하수도 요금, 줄줄이 인상… 서민 부담 증가

‘버스 지하철 상하수도 요금’

버스 지하철 상하수도 요금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담뱃값과 지방세 인상에 이어 전국의 공공요금까지 들썩이고 있어 서민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자체들은 내년 초 버스와 지하철 상하수도 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방 공공요금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통행료 등 중앙 공공요금도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공공요금 인상 움직임을 전반적으로 지켜보고 있으나 아직 인상 여부와 시기, 인상률 등이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더 살펴봐야 한다”고 버스 지하철 상하수도 요금 인상에 대해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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