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전차장 가린다

입력 2014-10-22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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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고의 전차장 가린다

인기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 최강자를 가린다. 워게이밍은 ‘WGL APAC 2014’ 시즌2 파이널을 24일과 25일 개최한다.

24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순위 결정전을 진행하고, 25일에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의 ‘ARETE’을 비롯해 중국의 ‘Elong’, 일본의 ‘Charlotte Tiger’ 등 세 팀이 정상을 놓고 격돌한다. 결승전은 7전4선승제며 우승팀은 6만 달러, 2위팀은 2만 달러, 3위팀에는 8500달러의 상금이 지급한다.

현장 참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WGL 공식 홈페이지(kr.wgleague.net/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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